[OSEN=양지선 인턴기자] 2AM 조권이 13년 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때를 회상하는 글을 남겼다.
조권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년전 완전 애기였던 내가 무슨생각으로 자신감하나로 도전했는지.. 7월 1일만 되면 너무 재미있었고 한편으론 너무 힘들었고 또 너무 행복했었던 아무것도 모르고 도전했던 그 때가 생각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박진영의 영재육성 99%의 도전'에 출연했던 당시의 앳된 모습들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신감으로 도전해서 이렇게 성장하다니..멋져요", "벌써 13년이나 지났구나", "조권 앞으로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오는 7월 8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주인공 아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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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