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배우 권상우와 박하선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측은 1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월화 드라마 '유혹' 촬영 차 홍콩으로 간 둘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4장의 사진 속 둘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드라마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박하선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전엔 최지우, 오후엔 박하선이네", "둘이 잘 어울린다", "드라마 갈 수록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권상우와 최지우가 11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유혹'은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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