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새 앨범 ‘레드 라이트(Red Light)’로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에프엑스는 1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 중 마지막으로 엠버의 ‘레드 라이트’ 콘셉트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엠버는 검은 의상을 입고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한 모습이다. 특히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을 통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로써 멤버 전원의 티저 이미지가 모두 공개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멤버 전원이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해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일 KBS 2TV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에프엑스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많은 궁금증을 얻고 있는 타이틀 곡 ‘레드 라이트’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수록곡 무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에프엑스의 정규 3집 앨범 ‘레드 라이트’는 오는 7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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