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정우성, 백허그 화끈 팬서비스 '너무 부러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7.01 16: 11

영화 '신의 한 수'가 대전 으능정이 대첩& 부산 광안리 대첩 현장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 정우성의 화끈한 팬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 '신의 한 수'가 지난 6월 28, 29일 양일간 진행 된 유료시사회 및 ‘시민과 함께하는 시원한 한판 승부 쇼케이스’ 를 진행했다.
이미 쇼케이스의 열풍이 지나가자마자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대전 정우성’, ‘부산 정우성’이 오를 정도로 현장 반응은 환호의 도가니였다고. 

특히 구름관중들의 반응을 고스란히 얻어낸 정우성의 친절한 팬서비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안성기의 관록의 매너, 김인권의 코믹 입담, 안길강의 카리스마, 막내 최진혁의 수줍은 느낌까지 모두 담겨 있다.
'신의 한 수'는 대전과 부산에서 진행 된 개봉 전주 유료시사회에서 특히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는 후문. 오는 5일오후 4시 30분, 서울 CGV여의도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의 한 수'는 개봉 전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맞설 유일한 한국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으로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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