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김재중을 비롯한 MBC ‘트라이앵글’ 출연진과 친분을 과시했다.
이윤미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요렇게 한 팀, 드림팀이다! 장마담과 만강이도 영달이편이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을 중심으로 이윤미와 홍석천, 쇼리, 신승환이 양 옆에 서있다. 이들은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표정과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재중 존잘”, “윤미언니 아가씨같아요”, “홍석천 깐달걀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트라이앵글’ 18회에서는 영달(김재중 분)이 자신 때문에 정희(백진희 분)가 납치됐다는 양하(임시완)의 말에 충격을 받고 영달은 정희의 도움을 매몰차게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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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