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타진? YG-JYP "있을 수 없는 일" 양측 부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7.01 18: 31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1일 불거진 인수 시도설에 대해 "말도 안된다"며 전면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JYP엔터테인먼트가 YG엔터테인먼트에 인수 의사를 타진했으나 양현석 회장이 응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는데, 이 보도가 나간 즉시 양측은 "터무니 없는 얘기"라고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에 "방금 양현석 회장에게 확인한 결과,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보도 내용은 터무니 없는 얘기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 "이같은 보도로 인해 오히려 JYP엔터테인먼트에 미안한 마음이다. 황당무계한 보도"라고 덧붙였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 역시 OSEN에 "이 보도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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