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카라-소민,'마치 구하라 처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7.01 18: 26

1일 오후 고양시 일산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중형 스튜디오에서 열린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 생방송 현장 공개행사에서 소민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7인의 연습생이 펼치는 카라를 향한 꿈의 도전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의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가 생방송 무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생방송 무대에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베이비 카라의 4인은 영지, 소민, 채원, 소진이 진출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탈락여부를 공지했다. 이때 막내 유지가 폭풍눈물을 흘려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는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

베이비 카라가 선보일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이들은 첫 미션이었던 ‘STEP’(스텝)을 비롯해 ‘Rock U’(락 유), ‘Lupin’(루팡), 일본에서 진행된 ‘Go Go Summer’(고고 썸머), 1000명 관객 앞에서의 쇼케이스 공연과 ‘미스터’까지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베이비 카라의 꿈의 도전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 생방송 무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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