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김대우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 14호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7.01 20: 04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최준석(32)이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최준석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6으로 뒤진 5회초 1사 후 김대우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기록했다.
최준석의 개인 시즌 12호포로 롯데는 3-6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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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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