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역대 52번째 5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달성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7.01 20: 38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26)이 5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때려냈다.
손아섭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6회초 2사 1루 유격수 왼쪽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이날 첫 안타를 때린 손아섭은 역대 52번째로 5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autumnbb@osen.co.kr
목동=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