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경은이형, 용찬이가 승리 지켜줄거예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01 21: 50

두산이 7월 첫 날 기분좋게 승리를 거두었다.
두산은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시즌 10차전에서 선발 노경은이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 깔끔한 계투를 앞세워 4-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두산은 34승35패, KIA는 38패째(33승)를 당했다.
9회말 2사 3루에서 두산 노경은이 더그아웃에서 유희관과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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