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 브라질 쾌남으로 강제 변신 ‘폭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7.01 23: 26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브라질 쾌남으로 변신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브라질 이발소를 방문한 예체능팀(강호동, 이규혁, 조한선, 서지석, 김흥국, 이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발소 방문을 기념해 게임을 제안한 예체능팀 멤버들. 강호동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호나우두 스타일로 머리를 다듬자고 제안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건 벌칙이다”고 반발하며 긴장감 넘치는 가위바위보에 나섰다.

결과는 강호동의 패배. 하릴없이 이발소 의자에 앉은 강호동은 이발사의 이발이 시작되자, “뒤에가 너무 허전해. 추워”라며 안절부절못했다.
특히 면도날에 몸서리를 친 강호동은 두상의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브라질 쾌남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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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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