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 알코올 중독으로 재활원行..충격 근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02 08: 21

유명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알코올 중독으로 재활원에 입소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1일(현지시각), "로빈 윌리엄스가 미네소타에 위치한 재활원에 입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최근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해야 된다고 판단, 재활원에 입소해 몇 주간 그곳에 머물면서 치료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지난 2006년에도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머문 적 있다. 당시 그는 20년간 마시지 않았던 술을 다시 입에 대며 중독 증세를 보였으나 가족들을 위해 재활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재활원에 입소,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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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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