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 유카타 입고 박준금에 속살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02 09: 52

‘님과 함께’의 지상렬이 신혼여행 첫날밤 아내 박준금에게 속살을 공개했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촬영에서 허니문 첫 날을 즐긴 후 숙소인 교토의 한 전통 가옥으로 향했다.
숙소를 안내 받은 뒤 나란히 이불이 깔린 부부침실을 보고 아내 박준금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연하 남편 지상렬은 밝은 표정으로 씻은 뒤 숙소에 준비된 일본 전통 잠옷인 유카타로 갈아입고 나타났다.

그러나 쉽게 벗겨지는 유카타의 특성 때문에 지상렬은 부인 박준금에게 의도치 않게 속살을 드러냈고 이에 박준금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일 오후 11시.
한편 임현식, 박원숙 부부는 재혼 선배 윤문식과 18살 연하인 그의 부인을 함께 만나 재혼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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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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