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써니 라디오 출연 인증샷 ‘신나보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02 09: 5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엄기준이 써니의 라디오 출연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엄기준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써니의 FM 데이트 출연 인증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비슷한 포즈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기준은 ‘브이’를 그린 손가락을 턱 밑에 갖다댄 포즈로 ‘V라인’을 강조하는 반면, 써니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잡티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배우 신났네”, “써니 어려 보인다”, “라디오 잘 들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기준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인연을 맺은 써니와의 의리를 위해 지난 1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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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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