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지윤 “‘욕망아줌마’란 이름으로 블로그 개설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02 10: 32

방송인 박지윤이 가수 이효리, 아이비 등과 같이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최근 JTBC ‘썰전’ 녹화에서는 이효리, 홍진영, 아이비 등 스타들의 블로그 열풍을 집중분석했다. 예능심판자들은 스타들이 블로그를 개설하는 이유로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SNS와 달리 긴 글과 정보를 담을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이에 박지윤은 “‘욕망아줌마’란 이름으로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밝히며 “그리 어렵지 않게 블로그를 만들었다. 휴대폰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었다”고 블로그 이용의 편리함 대해 설명했다.

김희철 또한 “트위터는 글을 짧게 써야 해서 블로그를 할까 생각도 했었다. ‘썰전’ 녹화가 끝나는 대로 블로그를 개설해 직접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파워블로거가 꿈이라는 정준영과 한 때 익명으로 맛집 블로그를 운영했던 강수정 등 블로그를 하는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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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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