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힙합그룹 랩스타가 아웃사이더와 함께 오늘(2일) 정오 신곡 ‘날씨가 좋아’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랩스타는 아웃사이더와 함께한 타이틀 곡인 '날씨가 좋아'와 수록곡 ‘헤이즈(Haze)’를 발표하며, 새 앨범의 공식 뮤직 비디오와 스페셜 인터뷰 영상을 각종 음원싸이트와 SNS 등 온라인에 함께 공개한다.
랩스타는 지난 5월 ‘헬로우(Hello)’ 로 첫 인사를 했던 실력파 그룹으로, R&B를 기반으로 한 보컬리스트 아담(Adam)과 두 래퍼 제이맨(J-man), 에이엘(AL)로 이루어진 3인조 힙합그룹이다.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선 공개되는 싱글 티저 파트.1 태풍 편과 파트.2 소풍 편에서 현직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그룹 엑소 찬열의 친누나 박유라 아나운서가 '랩스타'를 태풍으로 비유하며 힙합씬에 거대한 태풍이 상륙 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일기예보 콘셉트의 티저에 등장하여 많은 기대감을 안길 예정.
또한 박유라 아나운서는 뮤직 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하는 등 1인 2역을 소화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속사포 랩의 레전드 아웃사이더(Outsider)가 피처링과 뮤직 비디오에 카메오로 참여하여 랩스타를 지원 사격했다.
랩스타 소속사인 아싸 커뮤니케이션과 서프라이즈 뮤직 관계자는 "타이틀 곡인 '날씨가 좋아'는 답답한 도시 생활과 똑같은 일상의 반복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풋풋한 첫사랑과의 감정을 기억하며 써 내려간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설렘을 안겨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랩스타는 이미 방송 데뷔를 앞두기 전부터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들과 소통하며 자신들의 음악성을 인정 받아온 실력파 루키이며, 올 하반기에 발매될 미니 앨범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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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뮤직, 아싸커뮤니케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