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마추어·세미프로 나눠 KSF 레이싱 출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02 13: 50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아마추어와 세미프로 클래스로 나눠서 레이싱 대회에 출전한다.
이들은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시티레이스 코리아스피드레이스에 나간다.
2일 MBC에 따르면 자체선발전을 통해 결정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아마추어 클래스와 세미프로 클래스에 나눠 출전하게 된다.

 
오는 5일 방송에는 출전 멤버 4인이 대회 출전에 대비해 심화 훈련에 돌입,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미니 레이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간 멤버들이 갈고닦은 레이싱 실력을 평가해볼 수 있는 자리인 셈. 일부 멤버는 프로 선수들의 집중 견제를 받을 정도로 실력이 일취월장,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광속의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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