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예은·유빈, 옆구리 파인 파격적인 옷 입고 “프리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02 13: 52

[OSEN=정소영 인턴기자] 원더걸스 예은과 유빈이 뉴욕에서의 자유를 만끽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예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선 못 입는 뉴욕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은 옆구리까지 깊게 파인 민소매를 입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유빈은 모자를 뒤집어쓰고 이모티콘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보는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행 제대로 즐기고 있네”, “유빈언니 얼굴보여주세요”, “둘이 야무지게 여행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리더 선예가 결혼으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멤버 소희 역시 계약 만료로 연기자 전업을 하면서 멤버 각자의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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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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