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이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새로운 시트콤을 기획 중인 가운데 출연 배우와 편성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MBC에브리원의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OSEN에 이 같이 밝히며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쥬얼리 박세미, 레인보우 조현영, 빅스 켄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 “시트콤 제목으로 알려진 ‘하숙 24번지’ 역시 가제다. 아직 기획 단계로 확정이 되기까지 시일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MBC에브리원은 그동안 ‘무작정 패밀리’ 등 다수의 시트콤을 방송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하숙 24번지’(가제)는 새롭게 준비 중인 시트콤으로 ‘남자 셋 여자 셋’과 마찬가지로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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