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종결자' 강예빈이 화끈한 요가 시범을 선보였다.
강예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의 녹화에서 엄홍길 대장의 '강철심장 밥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강예빈은 "요가 하기 위해 등산을 한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강예빈의 거침없는 요가 동작에 남성 출연자들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 “강예빈 씨가 다니는 그 산이 어디냐”고 말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 가수 박상민, 홍경민, 탤런트 이승신, 강예빈과 강레오 셰프가 함께 출연하는 '밥상의 신'은 오는 3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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