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로 일본 싱글차트 1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7.02 14: 58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일본에서 새 싱글 '라스트 로미오'로 일본 타워레코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2일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라스트 로미오'는 지난 1일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싱글은 지난 5월 21일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2집 '시즌2'의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의 일본어 버전이다.

인피니트는 2011년 일본 데뷔 이후 데뷔 2년만인 2012년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지난 해 6월에는 첫 정규 앨범 ‘코이니 오치루 토키(남자가 사랑할 때)’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아왔다.
지난달 인피니트는 유니버설 뮤직으로 일본 레이블 이적을 발표했으며, 이번 '라스트 로이오'는 이적 후 첫 싱글이었다.
인피니트는 이달 말 국내에서도 리패키지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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