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박원숙,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에 ‘라이벌 의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02 14: 58

‘님과 함께’의 박원숙이 배우 윤문식의 18살 연하 아내에게 폭풍 라이벌 의식을 느꼈다.
박원숙과 임현식은 최근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촬영에서 행복한 재혼의 아이콘인 윤문식 부부의 집을 찾았다.
윤문식 부부의 안내에 따라 집안을 구경한 뒤, 식사를 하기 위해 식탁에 둘러앉았고, 이후 윤문식 아내가 직접 요리한 음식들로 진수성찬이 차려졌다. 이를 보며 임현식이 부러움 섞인 탄성을 내뱉자 박원숙은 당황해 말을 돌리는 등의 예민한 반응을 보였던 것.

또한 홍대 더블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방문한 노래방에서 남편 윤문식에 눈을 맞추며 사랑 노래를 부르는 그의 아내를 보고 박원숙은 묘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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