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의 미모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재현은 지난 1일 오후 5시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KBS 1TV '정도전' 종영 기념 간담회에서 “배우가 되겠다는 딸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OCN 드라마 '신의 퀴즈'로 데뷔한 후 독립영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조혜정은 배우로 데뷔 전 지난해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아빠와 함께 출연해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청순한 외모와 애교 많은 말투로 눈길을 끌었으며 아빠의 권유로 소극장에서 소품과 음향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조재현 딸 조혜정 예쁘다", "조재현 딸 조혜정 미모가 눈부시네", "조재현 딸 조혜정 연기자로 성공하길", "조재현 딸 조혜정 연예인 미모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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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