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SK-NC전, 3회말 우천 중단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02 19: 29

마산 SK-NC전이 우천 중단됐다.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NC의 팀 간 8차전 경기가 경기 도중 내린 비로 인해 우천 중단됐다.
이날 NC가 2회 2사후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4연속 안타를 때려 2점을 뽑았다. SK는 3회 나주환의 시즌 2호 솔로포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3회초까지 NC의 2-1 리드.

하지만 3회말 NC 공격에 들어서기 전 심판진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오후 7시 23분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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