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우천 중단 때 이택근이 덕아웃에 앉아 있다.
넥센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넥센은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문성현의 호투 속에 7-3 8회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넥센(41승1무29패)은 4연승을 달리며 이날 노게임 선언된 NC와 함께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롯데(35승1무32패)는 2연패에 빠졌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