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적정 실내온도, 과연 몇도가?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7.02 22: 18

여름 적정 실내온도는 과연 몇 도일까? 여름 적정 실내온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름 적정 실내온도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냉방병 때문이다. 더운 여름철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가 냉방병이다. 냉방병은 실내의 과도한 냉방으로 실외와 온도차가 많이 생기면 쉽게 발생한다. 흔히 말하는 '여름감기'가 대부분 냉방병이다.
냉방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환기, 그리고 청소가 필수다. 실내외 온도차를 5~6℃정도로 유지하고, 2시간에 한 번씩 5분 정도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실내온도는 22~26℃ 정도가 적절하며 한 번에 차갑게 하는 것보다 서서히 온도를 낮추는 게 건강을 위해 좋다.
청소, 온도조절 외에 냉방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다. 미지근한 물을 마셔 체온을 유지하면 냉방병을 예방하는 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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