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의 이재우와 이시언이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 선우영건)의 순정남 이재우가 종영 소감과 이시언과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는 인증사진을 선보였다.
이재우는 오는 4일 종영을 앞두고 “진욱 역할을 맡게 돼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진욱은 일에서도 사랑에서도 정말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좋은 역할을 주신 제작진 분들과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감과 함께 서지혜의 오빠 신중 역을 맡은 이시언과 찍은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재우는 붙는 장면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시언과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며 “형님, 매제 사이가 됐으면 더 친해졌을 텐데 아쉽다.”고 농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우는 서지혜의 키다리 아저씨로 활약하며 지금 시대에 보기 힘든 ‘지켜주는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순애보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귀부인’은 오는 4일 114회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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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