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용준형과 팬텀의 한해가 5년만에 컴백한 선배가수 모세를 응원하고 나섰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공개된 영상에서 차분한 목소리로 모세의 컴백을 축하했다.
두 사람은 “대선배님의 곡에 같이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습니다. 5년만에 컴백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대에서 예전의 그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모세의 곡을 프로듀싱 및 피처링한 감회를 밝혔다.

지난 30일 발표한 모세의 신곡 ‘마주치지 말자’는 양요섭의 ‘카페인’, 비스트의 ‘괜찮겠니’, ‘이젠 아니야’ 등 이미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 콤비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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