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오는 8월 방영예정인 tvN 드라마 ‘삼총사’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원도 고성현에서 온 박달향이라고 하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사극 드라마에 걸맞는 분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정용화는 더욱 날렵해진 콧날과 턱선으로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용화 더 잘생겨진 듯”, “삼총사 기대된다”, “오빠 너무 말랐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해 ‘삼총사’의 픽션과 조선 인조 시대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섞었다. 소설 ‘삼총사’의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섞었다. 정용화는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에 도전하는 단순 명쾌한 천성의 열혈 무사 '박달향'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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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