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가요계, 삼각관계 그린 콜라보 곡 통할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03 11: 46

개그맨 이윤석이 JTBC ‘썰전’에서 가요계에 불고 있는 콜라보레이션 열풍에 대해 "3인 콜라보를 하면 더 뜰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윤석은 최근 진행된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MC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김희철은 가요계에 불고 있는 콜라보레이션 열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음원차트 30위권 내에 10곡이 콜라보 가수들의 노래더라”며 “콜라보 곡들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발표하기만 하면 어느 정도 선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윤석은 “가수 두 명이서 콜라보를 해 히트를 쳤으니, 앞으로 가수 세 명이서 삼각관계를 그린 콜라보 곡을 발표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김희철은 “옛날에 코요태, 쿨 등 3인 혼성그룹이 많았는데 요즘엔 찾아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썰전'은 이날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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