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둥 소나기, 주말 날씨 예보는?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7.03 11: 54

주말 날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기상청은 7월2일 서울, 인천, 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밤까지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다고 예보했다. 또 주말인 4일에도 비바람이 불겠다고 전망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영서 26도, 영동 23도, 충남 26도, 충북 26도, 경북 25도, 전남 26도, 전북 28도, 경남 25도, 제주도 27도로 전국이 21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낮겠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서울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울 기상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서울에 천둥 치는데 예사롭지 않다", "서울 천둥 소나기 이게 무슨 일인가" "주말 날씨도 비가 오는 것 아닌가 걱정이다", "비가 오는 건 좋은데 너무 많이 온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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