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빅토리아, 무대 전 인증샷 공개..'완벽 미모'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03 14: 12

[OSEN=양지선 인턴기자] 걸그룹 f(x)가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 설리와 빅토리아가 대기 중에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3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1년 만에 돌아온 에프엑스! 신곡 '레드 라이트(Red Light)' 엠카운트다운 최초공개! 사진만 봐도 심쿵심쿵 정말 기대되네요~놓칠 수 없지! 꼭 본방사수! 오늘 저녁 6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설리와 빅토리아가 무대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설리는 긴 생머리에 모자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빅토리아는 클레오파트라가 연상되는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매력으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레드 라이트' 완전 기대돼요", "설리랑 빅토리아 둘 다 여신 미모네", "다른 멤버들 사진도 올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f(x)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침으로써 신곡 '레드 라이트'의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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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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