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동료가수 홍진영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자꾸 우연히 만나~우연이 반복되면 인연이라던데..우린 인연인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차림의 신지와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윙크하는 표정을 짓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친자매 같네요", "홍진영이랑 신지가 친한 사이였구나", "다정한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 1월 코요태 미니앨범 '1999'를 발표한 후 활동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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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