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라면 누구나 완벽한 드라이버 샷을 꿈꾼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드라이버 백 스핀량이 적정 스핀량 (2200회전/분당)에 비해 높아 비거리를 손해 보는 경우가 많다.
백 스핀량이 적정 스핀량보다 많을 경우 볼이 너무 높이 떠오르거나 사이드 스핀량이 증가하여 훅 또는 슬라이스 발생으로 방향성은 물론 비거리 역시 손해를 보게 된다. 그 반대로 적정 스핀량에 못 미치는 경우 볼이 잘 떠오르지 않아 비거리 손해를 입고 만다.
그렇다면 적정 스핀량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건 바로 자신에게 맞는 볼을 사용하면 된다.
드라이버 샷에서 발생하는 백 스핀량은 골프 볼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 코어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코어의 경도가 대단히 중요하다. 골프 볼은 저마다 코어의 경도가 다르며 드라이버 샷의 경우, 자신의 스윙 스피드를 비롯한 스윙 스타일로 코어에 충분한 힘을 전달할 수 있는 볼을 사용해야만 비로소 불필요한 스핀량을 줄이고 비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
그래서 세계 1위 타이어 회사로 잘 알려져 있는 브리지스톤은 높은 고무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어 제작과정에 물 한 방울을 첨가하여 코어의 안쪽은 더 부드럽고 바깥쪽은 더 단단하게 해 충분한 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하이드로 코어 (HYDRO CORE)’ 기술을 도입한 2014년 형 브리지스톤골프 볼 B330 시리즈를 선보였다.
브리지스톤골프 볼 피팅으로 B330-RX 볼을 추천 받은 어느 아마추어 골퍼는 “라운딩에서 추천 볼을 사용해 보았더니 타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스핀도 잘 걸려, 비거리와 스핀 모두를 만족시켰다”며 볼에 대한 신뢰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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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상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