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자다 일어나서도 자신감 있는 '꽃미모'를 과시했다.
미르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르는 짙은 색 민소매 티를 입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스스한 머리와 뽀얀 피부, 동그란 두 눈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미르는 자다가 일어난 듯 침대에서 기대고 있는 포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르 너무 섹시하다”, “미르 피부가 정말 최고”, “미르 사진 보고 두근두근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르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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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