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윤진서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맥앤로건 하우스’의 디자이너 로건과의 친분도 인증했다.
윤진서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건쌤과 진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혀를 살짝 내민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옅은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없는 깨끗한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건은 활짝 웃는 표정으로 윤진서와 밀착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진서 오랜만이네”, “개성 있게 생김”, “‘산타바바라’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산타바바라’에서 이상윤과 함께 낭만주의 음악감독과 완벽주의 광고쟁이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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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