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엠카' 오프닝으로 강렬 컴백 무대..'록스피릿'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7.03 18: 07

가수 정준영이 '엠카운트다운' MC답게 오프닝 무대를 수 놓으며 강렬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정준영은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내가 나에게'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기하학적 무늬가 들어간 검정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 정준영은 시작부터 강렬한 록 사운드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예능 프로그램 속 장난기 넘치는 모습없이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정준영의 무대에는 특유의 '록스피릿'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내가 나에게'는 정준영 새 앨범의 수록곡.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틴에이저'로 이날 방송 무대에서 선보인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거미, 단발머리, 루커스, 마마무, 백퍼센트, 보이프렌드, 비스트, 빅플로, 언터쳐블, AOA, 에프엑스, 이지민, 정준영, 제이민, 케이윌, 타히티, 태양, 효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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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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