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루커스, 모델돌다운 파워풀 데뷔..'강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03 18: 32

장신으로 이뤄진 그룹 루커스가 파워풀한 데뷔 무대를 꾸몄다.
루커스는 3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곡 '기가 막혀'를 열창하며 베일을 벗었다.
루커스는 빨간 의상을 입은 채 무대에 등장, 파워풀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랩과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소녀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가 막혀’는 강렬한 클럽비트와 중독성 강한 디지털 신디사이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업템포 얼반댄스 곡이다. 수많은 월드스타들의 음반을 만들어온 엔지니어 거장 켄 루이스(KEN LEWIS)가 직접 믹싱엔지니어링에 참여해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에프엑스(f(x))와 티아라 효민, 보이그룹 백퍼센트, 정준영이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꾸몄으며 태양, 비스트, 거미, AOA, 갓세븐, 단발머리, 보이프렌드, 루커스, 빅플로, 제이민, 타히티, 언터쳐블, 마마무가 화려한 무대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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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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