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효민, 스트레칭 댄스로 섹시..솔로 강렬 눈도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03 18: 43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차원이 다른 섹시로 강렬하면서도 완벽한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효민은 3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곡 '나이스바디'를 비롯해 수록곡 '척했어'를 열창했다.
이날 효민은 허리 등 각선미를 노출한 채 '척했어'로 신비로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대를 꾸몄다.

이어 그는 스포티하면서도 깜찍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의 무대를 이어갔다. 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웨이브 등 각종 퍼포먼스를 꾸몄다. 특히 봉을 이용한 '스트레칭' 댄스는 묘한 섹시를 선사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는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그루비한 오르간 사운드와 클래비시 소스가 조화를 이룬 슬로우 템포의 힙합곡이다.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래퍼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해 효민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에프엑스(f(x))와 티아라 효민, 보이그룹 백퍼센트, 정준영이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꾸몄으며 태양, 비스트, 거미, AOA, 갓세븐, 단발머리, 보이프렌드, 루커스, 빅플로, 제이민, 타히티, 언터쳐블, 마마무가 화려한 무대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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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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