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부인 펑리위안, 패션 감각에 눈길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7.03 19: 30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3일) 낮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방한해 1박 2일 동안의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은 이날 오후 4시 청와대에서 열리는 공식환영식 이후 곧바로 시작된다. 중국 최고 지도자가 취임 이후 북한보다 한국을 먼저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진핑 주석과 함께 방한한 부인 펑리위안 여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 전통 왕비포(袍ㆍ두루마기)를 변형한 미색 재킷에 동양적 염색기법의 옥색 시스루 블라우스를 코디해 '베스트 드레서'다운 개성 넘치는 패션감각을 뽐냈다.

시진핑 방한과 펑리위안 여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진핑 방한, 정말 대박이다", "시진핑 방한, 북한보다 먼저 오다니 반갑네", "시진핑 방한, 좋은 결과 있기를", "펑리위안 여사 패션 정말 화려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
ⓒAFPBBNews = News1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