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호' 신본기, 소사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7.03 19: 47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신본기가 시즌 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신본기는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7-5로 앞선 3회 2사 후 소사를 상대로 좌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신본기는 개인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고 팀은 8-5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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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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