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빗속 라이브 공약 실천한다..오늘 게릴라 공연

윤하가 빗 속 라이브 공약을 실천한다.

윤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비오네요. 약속 지킬게요. 조만간"이라는 글로 비 오면 길거리 빗 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 공약을 실천할 것임을 내비쳤다.

이에 윤하는 장마가 시작된 3일 공약 실천을 위해 밤 12시 반 여의도 공원을 찾아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게릴라 공연은 윤하의 공약 실천 기사를 본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제작진에서 '소풍'의 프로그램 콘셉트와 윤하의 공약 내용이 잘 맞아 이뤄지게 됐다. 

윤하의 공연 모습은 오는 10일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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