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강예빈, 섹시 요가 자태 뽐내..男 게스트 '진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03 21: 12

강예빈이 섹시 요가 자태를 선보여, 남자 게스트들이 진땀을 빼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빈은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 등산 가방을 공개하던 중 "나는 요가매트를 챙긴다. 집에서 하는 것과 산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요가를 하는 것은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한 번 보여달라"고 청했고, 강예빈은 요가 복장을 갖춘 채 매트 위에서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강예빈은 박상민, 홍경민, 김준현 앞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이며 자세를 선보였고, 이에 남자 게스트들은 허공을 바라보며 어쩔 줄 몰라했다.
박상민은 "고맙다. 이 산이 세계에서 최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밥상의 신'은 강철 심장 밥상 특집으로 엄홍길, 박상민, 홍경민, 이승신, 강예빈이 출연했다.
goodhmh@osen.co.kr
밥상의 신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