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담패설’ AOA 초아, “'짧은 치마' 인기 후 하락세 걱정”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7.03 21: 18

걸그룹 AOA의 초아가 ‘짧은 치마’ 인기 후, 새 앨범을 준비하며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3일 오후 9시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음담패설' 13화에서는 '두 얼굴의 팬덤, 입덕과 탈덕 사이'를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초아는 팬들의 입덕과 탈덕에 대한 두려움을 묻는 질문에 “저희가 계속 관심을 못 받다가 ‘짧은 치마’로 처음으로 1위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앨범을 준비하면서 ‘1위를 하지 못하고 점점 하락세를 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잠도 못 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이상민은 “‘짧은 치마’로 1위를 했으면 이번 곡은 더 짧아야 하는게 아니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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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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