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SK 여건욱 상대 스리런 작렬 ‘시즌 11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03 21: 22

NC 다이노스 내야수 모창민이 스리런을 쏘아 올렸다.
모창민은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8-4로 앞선 6회 1사 1,3루에서 SK 여건욱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을 폭발시켰다.
NC가 모창민의 스리런에 힘입어 11-4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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