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할 타자’ 이재원, NC 원종현 상대 추격의 투런포 ‘쾅’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03 21: 34

SK 와이번스 포수 이재원이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재원은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4-11로 지고 있던 7회 무사 1루에서 NC 원종현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이재원의 시즌 9호.
SK가 이재원의 홈런포에 힘입어 6-11로 따라붙었다.

rainshin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