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김세희 아나, '우산 고마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03 22: 09

KIA가 설욕에 성공했다.
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시즌 11차전에서 선발 양현종이 5이닝 2실점과 깔끔한 계투, 안치홍의 결승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앞선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34승38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34승6패.

경기후 KIA 마스코트가 SBS Sports 김세희 아나운서에 우산을 씌워주며 인터뷰 준비를 돕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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