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정준영이 현재 몸무게를 공개,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고 밝혔다.
정준영의 바라기 오세연씨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정준영의 마른 몸을 단점으로 꼽았다.
이날 세연 씨는 “오빠가 저보다 키는 큰데 몸무게는 비슷하다”라며 정준영의 마른 몸을 걱정했다.

이에 정준영은 현재 몸무게가 62kg임을 공개,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다. 밤에 라면을 먹고 자도 얼굴이 붓지 않고 배도 안 나온다”라고 말했다.
결국 세연씨는 “오빠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비슷한 거 같다”고 체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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