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돌 ‘빅플로(BIGFLO)’의 열혈 연습 삼매경 모습이 포착됐다.
빅플로의 소속사는 무대 오르기 전 연습이 한창인 빅플로의 사진을 공개했다. 빅플로는 지난 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앞서 연습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플로는 사전에 준비된 방송국 로비 한 켠에서 댄스 팀과 안무를 맞추며 실전처럼 연습에 몰두 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모습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없이 연습 삼매경에 빠져있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일 방송을 앞두고 현장 상황에 따라 경호의 안내로 사전에 준비되어 있던 곳에서 안무를 맞췄다. 공개된 장소인 만큼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했고, 감사하게도 로비에 계셨던 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다" 며 "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틈틈이 연습에 매진하는 빅플로가 앞으로 보여드릴 더 좋은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플로는 오늘(4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곡 ‘딜라일라(Delilah)’의 무대를 가지며, 오는 5일 오후 3시 영풍문고 종로점에서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첫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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