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깊게파인 원피스로 은근한 볼륨과시 “긴머리 은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04 09: 3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붉은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볼륨을 과시했다.
박은지는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머리 은지 어때요. 머리 기르고 싶네. 또 변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얼마전 단발이었던 모습과 다르게 긴 머리를 어깨로 늘어뜨리고 있다. 특히 깊게 파인 붉은 도트 원피스가 그의 볼륨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은지언니 그동안 몰라봐서 죄송해요”, “긴머리가 더 이뻐요”, “머리 붙인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TV조선 '강적들',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에서 메인 MC로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는 이순재의 약혼녀로 등장해 연기에도 도전하고 있다.
jsy901104@osen.co.kr
박은지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